HOME > 관련기사 김민석 "광역단체장 4곳 굳히기도 장담 쉽지 않아"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총괄본부장이 지난 30일 국회에서 6·1 지방선거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31일 6·1지방선거 판세에 대해 "(광역지방자치단체장) 네 군데를 확실히 이기고, 하나 더 5, 6곳이 되면 굉장히 선방이 될 것 같고 지금 네 군데를 확실히 굳히기로(도) 장담하기 쉽지 않은 막판의 초경합 혼전상태로 들어... (시론)지방선거 승부처는 50대와 여성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지방선거는 6월1일 본 선거일 투표까지 마무리되면 끝이 난다.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는 선거 하나 이상의 의미가 있다. 대선 이후 종지부를 찍지 못했던 대선 승부의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대통령 선거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고 윤석열 대통령의 승리로 끝이 났지만 대선 이후 신구 세력 갈등은 끊이질 않았다.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전문가 10인 긴급설문)절반 이상 "지방선거, 민주당 5~6곳·국민의힘 11~12곳 승리"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 전문가 10명 중 절반 이상이 전국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민주당은 5~6곳, 국민의힘은 11~12곳의 승리를 예상했다. 또 경기와 충남, 대전, 세종, 인천, 강원 등 6곳을 여야 격전지로 분류했다. 이 가운데 인천, 강원을 제외한 4곳 중 1~2곳 정도만 민주당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낸 전문가들이 많았다.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 박지현 "하루 문자폭탄 1만통…민주당 바꿔보고 싶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문자폭탄이)하루에 문자가 만 통이 오더라. 안타깝고 속상했다"면서도 "변화할 민주당 믿고 끝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박지현과 민주당을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차별과 격차, 불평등을 주제로 자신... 박지현 "민주당 후보들·윤호중에 사과…쇄신안은 발표했으면"(종합)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아트홀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27일 "일선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께 정중하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의 반성과 쇄신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