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아인이 아니네"…패션업계도 "버추얼 휴먼' 시대 배우 유아인과 닮은 버추얼 휴먼(가상인간)이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광고모델 활동할 예정이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버추얼 마케팅은 가상인간을 활용해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을 가상공간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다르면 무신사는 이달 중으로 버추얼 인물 '무아인'를 활용한 TV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10일 무신사가 공... (현장+)무신사가 성수동 간 까닭…"패션 생태계 구축" 무신사가 패션 팝업스토어, 맛집 등이 어우러지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힙한' 명소 통하는 성수동에 패션 특화 공유오피스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를 열었다. 유망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 및 육성하고 신진 브랜드와의 상생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10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를 찾았다. 앞서 2018년 동대문점을 선보이고, 올해 2월 ... 무신사, 내달부터 주 2회 재택근무…자율 출근제 운영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회사의 빠른 성장 속도에 발맞춰 임직원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무신사다운' 조직 문화 강화에 나선다. 25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5월1일부터 본질에 집중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한다. 재택근무는 주 2회를 기본으로 하되, 부서별 상황에 맞춰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 각자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 무신사, 고객 신뢰 회복 나선다…지재권 보호 MOU '가품 논란'을 겪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고객 신뢰 회복에 나선다. 무신사는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TIPA)와 서울 성동구에 있는 무신사 스튜디오 성수점에서 해외 브랜드 검수 절차 강화와 지재권 보호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신사는 TIPA의 특별회원사로서 지재권 침해 검사를 비롯해 수입 브랜드 상품 검증에 관해 TIPA와 다각... '스타일쉐어·29CM' 품은 무신사, 작년 영업익 542억 스타일쉐어, 29CM을 인수한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지난해 41% 증가한 매출 4667억원을 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542억원이다. 6일 무신사는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 4667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대비 41%, 19% 늘어난 수준이다. 무신사는 지난해 실적 성장에 대해 "신규회원 증가와 더불어 스타일쉐어, 29CM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