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⑦국민의힘 지지도 급락…국민의힘 42.8% 대 민주당 40.3% 6·1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민주당이 참패 후유증에도 정당 지지도 반등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42.8% 대 민주당 40.3%로, 양당 간 지지율이 추격권 범위로 좁혀졌다. 지난주 11.3%포인트였던 양당 간 격차는 국민의힘 지지율 급락으로 이번주 2.5%포인트로 크게 줄어들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 '70년대생 기수론' 부상…이재명 대항마로는 '글쎄'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에서 당 쇄신 일환으로 '70년대생 기수론‘이 부상했다.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에 대한 책임을 놓고 계파갈등이 극심해진 상황에서 이로부터 자유로운 '젊은 40대 당대표'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으로, 기존 여의도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도 의식했다. 다만, 당 안팎에서는 '70년대생' 당권주자들이 이재명 의원의 대항마로서는 부족하다는 지적도 내놨... 민주당 초선모임, 이재명·홍영표·전해철 겨냥 "전당대회 출마 안돼" 민주당 내 초선 의원들 모임인 '더민초'가 대선과 지방선거 연패에 책임이 있고, 계파 갈등을 유발하는 인사들은 오는 8월 전당대회에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명, 홍영표, 전해철 등 친명과 친문을 대표하는 이들의 불출마를 종용한 것이다. 더민초 운영위원장인 고영인 의원은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선거 평가 토론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연이은 패... 우상호 "한동훈 첫 작품이 문재인정권 보복수사, 좌시하지 않겠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검찰의 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 수사와 관련해 "문재인정권에 대한 보복수사의 시작"이라며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박상혁 의원이 검찰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언론 보도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백운규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박상혁 의원 수사 개시는 ... 안규백 "집단지도체제로 가야…경선 룰도 변화 있어야" 안규백 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은 15일 지도부 구성 방식에 대해 "현재 당 상황을 놓고 봤을 때는 집단지도체제로 가는 게 맞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집단지도체제를 우려하는 사람들은 어떤 논쟁이나 당이 깨질 위기에 있을 때 배가 산으로 가는 것 아니냐고 한다"며 "그런데 우리가 여당일 때에는 단일지도체제로 가는 게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