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숭이두창, 해외여행 안 한 사람도 걸렸다 '외국인 접촉 가능성' 브라질에서 해외여행을 하지 않은 사람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리우데자네이루주 마리카시에 사는 20대 남성이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해외를 방문하지는 않았지만 최근 외국인과 접촉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보건 당국은 전파 경로를 추적하고 있다. 현재 남성은 합병증 없이 ... 기아 '스포티지 PHEV' 독일 매체서 호평 기아(000270)의 스포티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아우토빌트'가 최근 실시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비교 평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는 '2022 유럽 올해의 차'에 빛나는 EV6에 이어 스포티지 PHEV까지 호평 세례를 이어가며 높은 친환경차 기술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WHO "원숭이두창, 진짜 위협되고 있어...조치 촉구" 세계보건기구(WHO)가 원숭이두창 사례가 유럽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당국과 시민들에게 긴급 조치를 요구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한스 클루주 WHO 유럽사무소 소장은 기자회견에서 "유럽 25개국에서 전 세계 (원숭이두창) 총 감염자의 85%인 1500명 이상이 보고됐다"면서 "유럽이 급증의 진원지로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발병이 국제적으... '원숭이두창' 유입 우려 커지는데…백신 도입시점 '미지수' 비 풍토병 국가에서의 원숭이두창 감염 사례가 1000건을 넘어서는 등 빠르게 늘면서 국내 유입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해제로 ‘숨은 확진자’ 가능성도 떠오르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아직 백신 도입 시점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어 발 빠른 대응이 요구된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 국내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덴마크 백신 제조사 바바리안 ... '코로나와 동급' 원숭이두창, 2급 법정 감염병 지정 최근 심상치 않은 확산세를 보이는 원숭이두창이 코로나19와 같은 등급의 감염병으로 지정됐다. 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원숭이두창을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는 감염병 고시 개정안이 이날 오전 0시부터 시행됐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지난달 31일 원숭이두창에 대한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하고 2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