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환율, 아베 피격 소식에 1300원대 돌파 1,200원대를 기록하던 달러·원 환율이 아베 피격 소식 이후 1300원선을 돌파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달러당 1,30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전날 종가보다 0.6원 오른 수치다. 이날 환율은 2.3원 내린 1,297.5원에 출발해 1,295.1원까지 떨어지며 고전했다. 그러나 같은 날 아베 신조 일본 전 총리의 피습 사건이 전해지자 환율은 1,302.9원까지 상... '아베 피습'에 세계도 '경악' 각국 정상들 "매우 슬픈 순간, 기도하겠다"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하자 각국 정상들이 아베 전 총리에게 위로를 전했다. NHK, BBC, CNN 등 외신에 따르면 8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은 피습 보도 직후 "깊이 슬퍼하고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일본 국민과 함께 생각하고 기도할 것"이라며 "매우 슬픈 순간이다. 우리는 일본에서 올 소식을 기다리고... BBC, 日 지역신문 "아베 심정지, 사실상 사망 표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일부 외신과 일본 지역신문은 사실상 '사망'이라는 표현을 썼다. 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일본 지역신문 등은 "아베 전 총리가 심정지 상태로 알려졌다"면서 "그런데 심정지란 표현은 통상 일본에서 죽음이 공식 확인되기 전에 보도할 때 쓰이는 표현"이라고 전했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8일 오전 11시 30분쯤 일... 아베, 산탄총 아닌 권총 피습 '심정지' 40대 용의자는 '전 자위대원'(종합 1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피습을 당해 현재 중태인 가운데 범인은 전 해상자위대 장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NHK와 아사히 신문 등 현지 매체는 8일 오전 11시 30분쯤 아베 전 총리가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가두 유세를 하던 도중 피습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나라현 나라시에 거주하는 42세 남성 야마카미 데츠야 용의자를 현장에... 아베, 산탄총 두 발 피격에 '심정지' 범인은 40대 남성 (2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 유세 중 산탄총 피습을 당해 현재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NHK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쯤 나라시 야마토 니시다이지역 근처에서 연설을 하고 있던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현장에 있던 NHK 기자에 따르면 당시 총성과 같은 소리가 두 차례 들렸으며 아베 전 총리가 가슴 부위에서 피를 흘리면서 쓰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