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훈식 "반이재명으로는 못 이겨…저로 단일화해야" 8·28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본경선에 진출한 강훈식 민주당 의원이 박용진 의원과의 단일화에 대해 자신으로의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29일 오전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과의 인터뷰에서 "워낙에 1위 후보가 강하고 큰 벽이기 때문에 그걸 넘기 위해서는 이변과 파격의 선거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박용진 두 의원은 대선 경선 ... (정기여론조사)④단일화해도 '어대명'…이재명 47.7% 대 단일후보 35.6% 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선출할 8·28 전당대회에서 단일화로 맞선다 해도 이재명 의원에게 크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47.7% 대 단일후보 35.6%로, 격차는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12.1%포인트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층으로 한정하면 이 의원은 83.5%의 압도적 지지를 받아 '어대명'(어차피 당대표는 이재명)의 위용을 보였다. 단일후보는 12.2%에 그쳤다. 당심이 75% 반영되는 ... (정기여론조사)⑥국민의힘도 반등…민주당 48.0% 대 국민의힘 36.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도에 이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도 지지율 반등에 성공했다. 국민의힘은 지난주 대비 4.0%포인트 오른 36.4%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멈췄다. 계속되는 당 지지율 하락으로 위기감이 팽배해지면서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했다는 분석이다. 다만 민주당에는 여전히 오차범위 밖에서 뒤졌다. 민주당 48.0% 대 국민의힘 36.4%로, 두 당의 격차는 11.6%포... (영상)이변은 없었다…민주당 차기 당대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압축(종합) 이재명·박용진·강훈식 의원이 28일 민주당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며 8·28 전당대회 본선에 올랐다. 예비경선 이전 여론조사에서 나란히 1, 2위를 차지한 후보들이 본선에 오르며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열고 박용진·김민석·이동학·이재명·강훈식·강병원·박주민·설훈 후보(기호 순)가 참여한 당... 이재명·강훈식·박용진, 민주당 당대표 본선 진출(1보) 이재명·강훈식·박용진 의원이 28일 민주당 당대표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하며 8·28 전당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에서는 장경태·박찬대·고영인·서영교·고민정·정청래·송갑석·윤영찬 의원이 본선에 올랐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