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처리시설, 소각량 70% 절감 불가능" 서울시가 전처리 과정을 거치면 생활폐기물을 70% 가량 줄일 수 있다는 마포구의 주장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서울시는 12일 해명자료를 내고 “최근 5년간(2017~2021년) 4개 광역자원회수시설 폐기물 성상분석한 결과 폐비닐·폐플라스틱 등은 약 18%로, 전처리시설 운영을 통해 소각량을 70% 줄일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종량제 봉투에 버려진 음식물이 묻은... (영상)'TBS·소각장', 서울시 국감 여야 최대 쟁점 올해 서울시 국정감사는 TBS 지원 축소·마포 소각장 신규 건립 등 여야 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현안이 최대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가 각각 오는 12일과 14일에 서울시청에서 열린다. 이번 행안위와 국토위 국감에서는 'TBS(교통방송) 지원 조례안 폐지'와 '마포구 상암동 신규자원회수시설 선정 과정'에 ... 박강수 마포구청장 “소각장 추가 건립 불필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상암동 신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건립과 관련해 전처리 과정이나 고온 용융 과정을 거치면 추가 건립이 필요없다고 주장했다. 박 구청장은 11일 마포구청 앞에서 소각폐기물 감량을 위한 생활쓰레기 성상조사 및 분석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성상분석한 쓰레기 표본은 마포구에서 최근 5일간 배출된 종량제 봉투 속 쓰레기다. 박 구청장은 직접 종량제 봉투를 ... 오세훈 "소각장 반대, 마포구민 다수 의견 아냐" “자원회수시설 건립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반대 운동이 다수 마포구민들 전체의 의견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오세훈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에 즈음해 지난 6일 <뉴스토마토>와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 8월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발표 이후 불거진 갈등에 대한 입장을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해당 질문을 던진 기자에게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것이냐'고... 서울 소각장 입지선정위, 18일 주민설명회 개최(종합) 서울시가 상암동 자원회수시설 신설을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입장을 밝히면서 주민과의 대화를 위한 손을 내밀었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제 13차 회의를 열고 상암동 입지 후보지 관련 주민설명회를 오는 18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서울시는 지난 5일 상암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상암동 반대투쟁위원회(반투위)를 중심으로 주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