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정부, '특감 부활'한다더니 내년 예산 동결 대통령 배우자·친인척 등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제를 부활시키겠다던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자 시절 공약이 사실상 무산되는 분위기다. <뉴스토마토> 취재를 종합하면, 내년도 특별감찰관 예산은 9억9700만원으로 책정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올해(지난해 편성) 예산 9억9800만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내년에도 특별감찰관실 ‘개점휴업’ 상태가 계속될 전... 권성동 "박정희, 부국의 토대 닦은 대통령"…서거 43주기 추모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6일 서거 43주기를 맞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부국의 토대를 닦은 대통령이면서, 동시에 기적과 쟁취를 이룬 한 시대의 이름이기도 하다"며 추모했다. 권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업화의 영웅 박정희 대통령을 추모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우리의 선조들은 전쟁의 폐허 위에서 도로를 닦고 공장을 세웠다"며 "농수산물만을 팔던 우리... [토마토레터 제35호] 수낵 영국 총리의 역사적 의미와 과제 제 35호 2022. 10. 26.(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수낵 영국 총리의 역사적 의미와 전망 2. 이재명, 전면투쟁 선언 3. 미국 민주당에서도 고개드는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론 ... 이재명에 연일 날 세우는 국민의힘…"민주당, 이제라도 선택해야" 국민의힘은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등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를 향해 연일 날을 세우고 있다. 국민의힘은 25일 "민주당은 이제라도 선택해야 한다"며 "이 대표의 편에서 '허위사실' 방탄막이가 될 것인지, 아니면 진실의 편에서 '민생정당'이 될 것인지"라고 비판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어둠이 빛... 여야, 새해 예산안 심사 일정 합의…내달 4일부터 돌입 여야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일정에 합의했다. 우원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 여야 간사인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박정 민주당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예산안 심사 일정을 논의한 결과, 내달 4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예산안 심사에 돌입하기로 합의했다. 또 여야는 내달 7~8일 예결위 전체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정책질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