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호, 재산 42억 신고…9년 만에 2배 증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재산이 지난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퇴임 후 9년 만에 2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11일 국회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을 42억6201만원으로 신고했다. 이는 지난 2013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시절 관보에서 밝힌 재... 이주호, 몇 달 전 보고서에 '대학 등록금 제한적 자율화' 주장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몇 달 전 작성한 연구보고서에서 대학 등록금 인상의 제한적 자율화를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 후보자가 향후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하게 되면 대학 등록금 인상 문제 역시 가시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5일 정의당 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지난 3월 교육전문가 8명과 함께 펴낸 K정책플랫폼 연구보고서 '대학... "이주호 이사장 맡았던 협회에 특정 에듀테크 고액 기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이사장을 맡았던 협회에 한 에듀테크 기업이 고액의 기부금을 낸 것으로 드러났다. 이 후보자 측은 교육부 장관으로 취임하더라도 특정 집단의 이해를 대변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이해충돌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24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인사청문회 10월 28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8일 열린다. 국회 교육위원회는 21일 종합 국정감사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계획의 건과 자료 제출 요구의 건,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유기홍 교육위원장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인사청문 요청안이 회부된 지 15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치게 ... 이주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세금 176만원 뒤늦게 납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미납한 세금 176만원가량을 인사청문회 준비 과정에서 뒤늦게 확인한 뒤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후보자 측은 곧바로 "송구하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실이 이 후보자의 인사 청문 요청안 등을 분석한 결과 이 후보자는 지난 5일 2021년 귀속연도 종합소득세 183만8650원을 납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