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변화·쇄신'에 책임 강조…'뉴롯데' 속도(종합) 롯데그룹이 '안정'대신 '변화와 쇄신'을 택한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실적 부진 여파로 희망퇴직을 진행중인 롯데홈쇼핑과 롯데면세점은 대표이사가 교체됐고, 글로벌 현장 경험과 사업별 전문성을 갖춘 외부인재 영입에 공을 들였다. 그간 롯데 성장을 이끌었던 고위 임원 3명은 용퇴했으며, 젊은 인재를 대거 임원으로 발탁했다. 신동빈 회장의 '새로운 롯데'를 위해 ... 금호석화, 이사회 의장·대표이사 분리…최도성 의장 선임 금호석유(011780)화학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도성 사외이사를 새로운 이사회 의장으로 뽑았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14일 이사회를 통해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를 분리하고, 최 사외이사를 신규 의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사회 의장과 대표이사의 분리는 이사회 독립성 강화를 평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정책으로 최근 거버넌스를 중심...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사장 승진 세아그룹이 승진 23명이 포함된 2023년도 정기임원인사를 13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2023년 1월1일이다. 이번 인사에서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는 사장으로, 김용진 세아베스틸 원자력사업실장과 김동규 세아씨엠 대표이사는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세아그룹이 13일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임 이상은 세아창원특수강 대표이사 사... (인사)삼성글로벌리서치 <승진> ◇부사장△신창목, 이영국 ◇상무△권선제, 오승원, 이훈, 홍정우 동국제강 ‘오너 4세’ 장선익 전무 승진…최삼영 전무 부사장 COO 선임 동국제강그룹은 12월9일부로 승진 9명에 신규 선임 4명 등 총 13명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은 10명의 신규 선임과 승진을 실시하고 7명의 임원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 물류 계열사 인터지스는 전년에 이어 실적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어, 경영 체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조 하에 총 2명의 임원 승진을 실시했다. IT계열사 동국시스템즈는 총 1명의 임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