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47조' 서울시 내년 예산안 시의회 통과 역대 최대 규모로 47조원이 편성된 내년도 서울시 예산안이 1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사업은 삭감분이 복원되거나 오히려 증액되고 박원순 전 시장의 역점사업은 대폭 삭감됐다.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47조1905억원의 '2023년도 서울시 예산안'을 가결했다. 재석 93명 중 찬성이 70명, 반대 15명, 기권은 8명이었다. 가결된 ... (영상)시의회 '예산·조례 칼질'에 성난 불교계·시민사회 서울시의회의 예산 삭감과 조례 폐지를 두고 불교계와 시민사회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와 서울시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들은 1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의회 앞에서 1080배 정진을 진행했다. 이날 중부지방에 한파주의보와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 속에서도 이들은 1080배를 하며 마을공동체 조례 ... (영상)서울시의회 '마을공동체 활성화 조례' 폐지에 시민단체 반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발의한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 폐지안'을 두고 시민단체가 반기를 들었다. 이번 조례안 발의는 최근 의결된 'TBS 지원 폐지 조례안' 사례처럼 의석 3분의 2를 차지한 국민의힘 주도로, 시의회 민주당과의 대치도 예상된다. 서울시마을공동체활성화지원조례폐지반대시민운동본부(본부)는 13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조례안 ... (영상)서울 대학 ‘무제한 용적률’…캠퍼스 고층 개발한다 서울시가 한계에 부딪힌 대학 경쟁력을 높이고자 고층 개발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로 캠퍼스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대학 도시계획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5일 발표했던 종합병원 상생형 도시계획에 이어 민간이 운영하지만 공공성이 강한 대학도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을 지원하는 취지다. 전 세계적으로 고급인력 확보가 치열하지만, 54개에 달하... TBS 대표 직무대행에 오필훈 이사 이강택 전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TBS 대표직에 오필훈 TBS 이사(전 KBS 교양국장)가 직무대행을 맡는다. TBS 이사회는 지난 8일 제30차 이사회를 열고, 방송통신위원회 추천 인사인 오 이사를 대표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직무대행 임기는 신임 대표가 선임되기 전까지다. 오 직무대행은 “직원들의 생존권도 위협을 받고, 미래가 불투명한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