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용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1만곳 더 늘린다 고용당국이 위험성 평가 정착을 위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지원 기업을 5배 늘립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위험성 평가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컨설팅은 노사가 스스로 위협요인을 발굴·제거하는 재해 예방과 재발 방지의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에 초점을 둡니다. 고용부는 지난해 50인 이... '지원자격 2035·젊은 인재 환영'…연령차별 광고 1177곳 덜미 # A마케팅사는 단순업무 담당직원을 채용하는 공고에서 '25세~30세'라는 연령차별적 문구를 게재했다가 고용당국의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 유통업체인 B사는 구인 공고를 올리며 업무와 무관한 '젊은 인재' 환영이라는 내용을 게재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나이를 기재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연령대의 지원을 막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채용공고에 연령차별적인 광... 역량 부족한 재해예방관리…낙제점 받은 민간재해예방기관 '수두룩'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안전보건관리를 실시하는 민간재해예방기관 5곳 중 1곳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고용노동부가 공개한 '2022년 민간재해 예방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924곳을 대상으로 점검한 민간재해예방기관(안전관리전문기관 134곳 포함) 중 낮은 등급인 C·D등급을 받은 곳은 총 206곳이었습니다. 이 ... "공짜 야근·임금체불"…정부, IT 업계 '포괄임금 오·남용' 정조준 # 정보기술(IT) 회사를 다니는 A씨는 정당한 초과근무수당을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월 마감 등 연장근무가 잦지만 근로계약서상 포함된 초과근무수당은 받지 못했습니다. 출퇴근 기록기도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포괄임금'이라는 이유로 지급이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 포괄임금제를 운영하는 IT업체 B사는 고정수당 명목으로 연장·야간·휴일 근로 대가를 지급하고 있습... (영상)고용보험 가입 늘었지만…29세 이하는 '5개월 연속' 뒷걸음질 고용안정을 의미하는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지난달 31만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증가폭은 지난해 12월 34만명과 비교해 다소 축소된 모습입니다. 특히 29세 이하 청년층 가입자의 경우는 5개월 연속 내리막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13일 발표한 '2023년 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1471만4000명으로 전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