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MWC)광대역 기술로 5G 2차 물결…AI·로봇·망이용료 화두 "2022년 5G에 연결되는 기기 수는 10억개에 이를 것입니다". 지난해 열린 MWC2022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예측한 수치입니다. 10억개라니, 어마어마한 숫자인데요.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5G 확산에다 향상된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커버리지가 더해지며 이를 가능하게 할 것으로 봤습니다. GSMA에 따르면 모바일 광대역 네트워크 커버리지 확대로 전세계인들... (미리보는 MWC)10년전 모바일 지평 고민…올해는 '벨로시티'로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1987년 처음 개최된 이 전시회는 관례적으로 매년 2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동통신업계 최대 축제가 그간 어떤 변화를 거쳐왔는지 잠시 되짚어 볼까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인 2013년 MWC 주제는 새로운 모바일 지평(The New Mobile Horizon)이었습니다. 아이폰으... 이종호 장관, 건강 문제로 MWC 참석 취소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건강상 이유로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3에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호 장관은 2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센터에서 열린 K-네트워크 2030 전략 선포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절염이 심해 이번 MWC에 참석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 SKT, 차세대 양자암호원칩 출시…MWC서 첫 공개 SK텔레콤(017670)이 양자난수생성 기능과 암호통신 기능을 통합해 제공하는 차세대 보안칩을 출시했습니다. 오는 2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23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SK스퀘어(402340)의 자회사인 IDQ, 국내 토종 보안기업 케이씨에스(115500)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생성기(QRNG) 칩과 암호통신기능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