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52.3% "천안함 막말, 해당 인사 사퇴-사과로 충분" 최근 더불어민주당 일부 인사들이 천안함과 관련해 막말을 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국민 52.3%가 해당 인사 사퇴 또는 사과로 충분하다고 답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5346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정치현안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선에서 책임을 ...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 첫 재판서 혐의 부인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의 '로비스트'로 지목된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대표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는 1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 전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대표 측은 "아시아디벨로퍼 정모 회장의 동업자로서 백현동 사업에 적법한 절차를 통해 ... 검찰, '50억 클럽' 박영수 '공범' 양재식 변호사 소환 박영수 전 특별검사의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 전 특검 소환에 앞서 그의 측근 양재식 변호사를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엄희준 부장검사)는 12일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수재 혐의를 받는 양 변호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우리은행 이사회 의장이던 2014년 11월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구성을 돕... 김기현, 아들 '암호화폐 업체 임원' 의혹에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아들이 암호화폐 업체 임원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직원 30명 정도 되는 중소 벤처기업(블록체인 산업 관련 스타트업 스튜디오)에 직원으로 취업한 게 뭐가 잘못된 일인가"라며 "회사 주식을 1주도 보유하지 않은 채 봉급 받고 일하는 회사원일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자신이 과거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주장한 것에 대해서도 아들의 취업 5개월 전 발... 여야 '오염수 외교전'…김기현은 일본대사, 이재명은 중국대사 접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8일 각각 주한 일본대사와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상반된 외교 행보를 보였습니다. 특히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김 대표는 "선전과 선동을 배격한다"며 일본과의 협력을 강조했고, 이 대표는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중국과 공감대를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