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 대통령, 하노이 삼성전자 찾아 "한·베, 핵심 R&D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청년세대가 함께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양국 간의 파트너십과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판매... 윤 대통령, 베트남 국빈 만찬서 "100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이 마련한 국민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베트남어로 “신짜로(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호찌민 주석은 10년을 위해 ... 국민의힘, 혁신위 '현역 불체포특권 포기'에 "이재명부터 제출"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첫 쇄신안으로 ‘현역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주장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표가 선제적으로 불체포특권 포기 각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의 1호 혁신안으로 ‘불체포특권’을 들고 나왔다.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를 제출하고 향후 체포 ... 경제사절단, 베트남서 MOU 111건 체결…"향후 30년 위한 파트너십"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한국 경제사절단과 베트남 기업인들이 111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간 만큼 한·베트남 투자 활력 부활에 기대가 모아집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의 한 호텔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1992년 수교 이후 양국 경제협력 관계를 평가... 윤 대통령, 현지 기업인들과 오찬…"정부도 함께 뛰며 지원"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하노이 시내 호텔에서 열린 현지 진출 대표 기업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자동차, 효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나마이크론, 대우건설, CJ, 율촌 등 12개 업체의 베트남 법인장이 참석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