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오른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감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한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또 흰색 재킷에 보라색 치마 차림을 한 김 여사는 가방에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 '전체 가상자산 거래 내역 미제출' 김남국 "관계없어 안 냈다" 대규모 가상자산 거래 의혹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전체 코인 거래내역을 제출하지 않아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그러자 김 의원은 징계 사유도 특정되지 않아 관련성이 없는 거래내역은 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리자문위 자료 요청에 성실히 임했습... 윤 대통령, 하노이 삼성전자 찾아 "한·베, 핵심 R&D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청년세대가 함께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양국 간의 파트너십과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판매... 윤 대통령, 베트남 국빈 만찬서 "100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이 마련한 국민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베트남어로 “신짜로(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호찌민 주석은 10년을 위해 ... 한미 외교장관 통화…블링컨 "방중 결과, 적시에 상세하게 설명" 박진 외교부 장관이 방중을 마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번 통화에서 적시에 상세하게 방중 결과를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24일 “윤석열 대통령을 수행 중인 박 장관은 21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블링컨 장관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지난 17일 방중 전에 박 장관에게 통화했는데요, 일주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