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년여 만에 귀국한 이낙연 "대한민국 이 지경 된 데 내 책임 있다" 미국 유학길을 마치고 1년여 만에 귀국한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24일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된 데는 저의 책임도 있는 것을 잘 안다. 제 못다 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오후 3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과 취재진 앞에서 귀국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1년 17일 만이다. 여러분은 고통을 겪으시는데 저희만 떨어져서 지내서 미안하다. 여... 베트남 국빈 방문 마치고 귀국길 오른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베트남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감색 정장에 파란색 넥타이를 한 윤 대통령은 환송 인사들과 악수를 나눴습니다. 또 흰색 재킷에 보라색 치마 차림을 한 김 여사는 가방에 ‘부산은 준비됐다(Busan Is ... 윤 대통령, 하노이 삼성전자 찾아 "한·베, 핵심 R&D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현지시간) 베트남의 청년세대가 함께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양국 간의 파트너십과 미래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하노이 삼성전자 연구·개발(R&D)센터를 방문, ‘디지털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판매... 윤 대통령, 베트남 국빈 만찬서 "100년 번영 위해 미래세대 투자" 베트남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이 마련한 국민만찬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양국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저녁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국빈만찬에서 베트남어로 “신짜로(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한 뒤 “호찌민 주석은 10년을 위해 ... 국민의힘, 혁신위 '현역 불체포특권 포기'에 "이재명부터 제출" 민주당 혁신위원회가 첫 쇄신안으로 ‘현역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주장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표가 선제적으로 불체포특권 포기 각서를 제출하라고 했습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의 1호 혁신안으로 ‘불체포특권’을 들고 나왔다. 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불체포특권 포기서약서를 제출하고 향후 체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