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핵잠수함 찾은 윤 대통령 "핵도발 꿈 못 꾸게 할 것"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부산해군작전기지에 정박 중인 미국 오하이오급 핵잠수함(SSBN) 켄터키함(SSBN-737)을 찾아 "한반도 주변 미국 전략자산 배치 가시성 제고로, 북한이 도발한다면 정권의 종말로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핵잠수함 방문이 우방국을 포함해 외국 정상으로는 최초의 방문이며 지난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 여야, 호우피해 속출에 '행정력 총동원' 한목소리 (종합)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여야는 15일 '신속한 대응'과 '행정력 총동원'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부는 즉각적인 수해 복구에 나서고,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히 행정력을 총동원해주길 부탁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국가의 제1 의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이라며 "과하다는 생... 국방부 검찰단, '군사기밀 누출' 혐의 부승찬 불구속 기소 자신의 저서에 군사기밀을 누출한 의혹을 받고 있는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12일 군사기밀보호법 등의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국방부 검찰단은 "조사결과, 부 전 대변인은 '제53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의 한미 고위공직자의 발언 등 군사기밀로 지정되어 일반에 공개된 적이 없는 내용을 따로 기록해 두었다가, 퇴직 전후 보안절차를 위반하여 외부로 유출... 경찰, '천공 의혹' 관련 국방부 압수수색(1보) 경찰이 '천공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를 압수 수색했습니다. 오승주 기자 seoultubby@etomato.com 이란, 핵무기 제조 근접한 고농축 우라늄 발견 이란에서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는 수준(90% 이상)에 우라늄이 발견됐습니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이란 핵문제에 정통한 복수 외교 소식통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이 지난주 이란에서 농도 84%의 농축 우라늄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간 이란에서 확인한 우라늄 중 가장 고농도입니다. 핵무기 1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통상 90% 이상 농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