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산당 언론' 딱지 붙였는데…윤 대통령 "이동관, 공정성 확립 적임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국회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보내면서 "방송의 공정성·공공성을 확립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사청문 요청사유서에서 이 후보자에 대해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총장 재임 시절 교육과 접목한 한류문화예술 콘텐츠 육성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는 등 문화와 홍보 ... 윤 대통령, 이동관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신임 방통위원장에 지명한 바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심사 또는 인사청... 방송조차 노골적 편 가르기…타깃은 '총선'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탄압 이력' 등의 논란에도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을 강행하자, 정치권 안팎에선 "내년 4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겨냥한 맞춤형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이동관 카드'를 앞세워 방송통신위원회·KBS 이사회 인적 구성을 좌지우지할 경우 윤석열정부의 '방송장악 논란'은 더욱 증폭할 전망입니다. 방통위·KBS '내 ... 국민 반대에도 '이동관·김영호' 강행…브레이크 없는 폭주 '윤석열 대통령의 위험한 마이웨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와 김영호 통일부 장관에 대한 여러 부적절한 결격 사유 논란에도 윤 대통령은 개의치 않는 모습입니다. 국정과제 이행에 적임자라는 판단을 고수하며 국민 다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선을 강행했습니다. 장관급 인사 후에는 각종 의혹 제기나 논란에도 지명 철회하지 않는 윤 대통령의 '마이웨이 인사' 기조가 이... 이동관 지명 두고…여 "야 발목잡기 올인", 야 "방통위원장 철회해야"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된 이동관 후보자를 두고 제1야당인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대국민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은 민주당으로 향해 "발목잡기에만 올인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29일 민주당의 이 후보자 지명 비판을 '발목잡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윤희석 국민의힘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