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정조사도 입맛대로…김건희 의혹은 거부, 건설카르텔은 강행 문재인정부의 '건설 이권 카르텔'을 정조준한 국민의힘이 2일 '국정조사 카드'를 꺼냈습니다. 문재인정부 청와대 주택정책 결정권자 등에 대한 감사와 수사 필요성도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철근 누락 아파트' 부실 공사 책임을 '문재인정부'의 건설 이권 카르텔로 규정한 지 하루 만입니다 국민의힘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 윤 대통령, 이동관 인사청문요청안 국회 송부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송부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이 후보자를 신임 방통위원장에 지명한 바 있습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심사 또는 인사청... 방송조차 노골적 편 가르기…타깃은 '총선'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 탄압 이력' 등의 논란에도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지명을 강행하자, 정치권 안팎에선 "내년 4년 국회의원 총선거(총선)를 겨냥한 맞춤형 인사"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이동관 카드'를 앞세워 방송통신위원회·KBS 이사회 인적 구성을 좌지우지할 경우 윤석열정부의 '방송장악 논란'은 더욱 증폭할 전망입니다. 방통위·KBS '내 ... 인원감축이 혁신이라는 궤변 2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통일부. 이날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80명 좀 넘는 선에서 인력재편이 예상되는 상황"이라며 "남북대화 수요가 발생하는 상황이 되면 이른 시일 내 재편할 기반을 마련하는 선에서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통일부가 남북 교류협력과 대화를 담당하는 조직을 통폐합하고 정원의 15%인 80여명을 줄여 조직개편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 여야 대표 나란히 여름휴가…윤 대통령도 일정 고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나란히 여름 휴가를 떠나면서 국회가 잠시 휴회기에 들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8월 짧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동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와 야당의 서울-양평고속도로 국정조사 요구 등 현안이 산적해 여야 대치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지난 28일 7월 임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