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윤 대통령, 채상병 사건 '질책 의혹' 입장 표명하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8일 "윤석열 대통령이 고 채 상병 사망 사건 관련해 사단장 책임을 물으려는 국방부를 질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며 "이 보도를 듣고 제 눈을 의심했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사실이라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국가 잘못으로 사망한 젊은이, 자식을 잃은 부... 윤 대통령 지지율 37.6%…부정평가 59.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0%대 중후반을 기록했습니다. 부정평가 응답은 60%에 달했습니다. 28일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성인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0%포인트),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7.6%, 부정평가는 59.4%로 집계됐습니다. 지난주에 비해 긍정평가는 35.6%에... 윤 대통령 "공산주의자 추모공원, 사회 통합 무너뜨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광주광역시가 진행 중인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사업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던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2기 출범식에서 "어떤 공산주의자에 대한 추모공원을 어떤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다고 한다. 이것이 우리 사회 통합과 관용에 부합하는 것으로 해석된다면 우리 사회 자유, 연대, 통합 기반이 무너지... 오염수 방류에도 정부, ‘책임 의무’ 방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가 시작된 가운데 시민단체들의 규탄이 나날이 격화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제소 조차 하지 않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가의 책무를 방기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25일 환경·노동·시민사회단체들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를 중단하기 위한 정부 규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단체들은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해 정부가 나서... 윤 대통령 지지율 34%…한 달 간 30%대 중반 '박스권'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30%대 중반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7월4주차 조사 이후 대략 한 달 간 30%대 중반 박스권에 머물렀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4%를 기록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