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이저쎌 "AI반도체 패키지용 12인치 면레이저 최초 개발" 레이저솔루션 플랫폼기업 레이저쎌(412350)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공정과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용할 수 있는 '300㎜ 대면적 면레이저 핵심 광학시스템(Beam Shaping Optic Module·BSOM)' 기술 개발에 성공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AI 반도체는 학습 데이터를 단시간에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프로세서입니다. AI 서... 수출 '플러스' 낙관…"수출금융 수혈적 조치에 불과해" 정부가 181조원의 무역금융을 처방하면서 11개월 연속 마이너스 수출 행진의 꼬리를 끊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바닥을 다지면서 회복을 시작하는 초입 단계로 진단하면서 4분기 '수출 플러스'의 가능성도 엿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하지만 정부 수출 정책 시행 시점이 내년인 점과 중국 경제회복의 불확실성을 ... (IAA 2023)조주완 LG전자 사장 "차량서 모든 걸 가능케 할 것" LG전자(066570)가 가전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모빌리티 영역으로 확대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는 비전을 공개했습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자동차를 '개인화된 디지털 공간'으로 새롭게 정의하며 차량에서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의 '알파블'(Alpha-able)'을 미래 모빌리티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LG전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 전삼노 '1만 조합원' 코앞…임단협은 '지지부진'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조합원 1만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삼노는 조합원을 늘리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는 임금 및 단체 협상에서의 협상력 높히기 위함으로 풀이됩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전삼노의 조합원은 지난달 28일 기준 957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삼성전자 노조는 전삼노, 사무직노조, 구미노조, 전자노조, 디바이스경험(DX)노조... 삼성전자, 감산 효과에 엔비디아 공급까지…하반기 반등 유력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감산 효과가 가시화하는 올 하반기부터 실적 반등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이르면 이달부터 진행될 엔비디아 인공지능(AI)용 반도체 공급 역시 하반기 실적 반등에 주효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지난해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하고, 수요 대비 공급이 많아지면서 삼성전자는 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