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판 IRA·탄소세까지…'불안불안' 유럽 판로 이달 시행에 돌입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영향이 국내 140여개 철강·알루미늄 기업들에게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도 저탄소 기술개발·설비교체 사업에 내년 예산 1277억원을 배정한다는 방침이나 탄소 환경 명분의 수출 장벽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욱이 프랑스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시행도 내... (인사)산업통상자원부 ◇ 과장급 인사△자유무역협정상품과장 박다정 △자유무역협정무역규범과장 김수진 △무역위원회 무역구제정책과장 김진수 추경호 "내년 성장률 2.2%…한국보다 잘 나가는 국가 없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국가의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를 보면 대부분 1%대 초반 혹은 0%대 성장률이 많다. 우리보다 잘 나가는 국가는 별로 없다"고 말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13일(현지시간)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진행된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및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경기가 바닥을 다지면서 조금씩 회... 미국·카타르 정부, 60억달러 '이란 자금' 재동결 미국과 카타르 정부가 최근 동결 해제된 이란의 60억 달러(약 8조원)를 재동결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이란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자금을 댄다는 의혹이 나온 영향입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는 미국이 지난달 수감자 5명을 돌려받으며 식량·의약품 구입 등 인도적 목적으로만 이란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자금을 재동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화로 8조원에 달하... (인사)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박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