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형마트 '리뉴얼'에 사활 건 까닭 최근 대형마트 업계가 점포 동선을 효율화하고 신선식품을 비롯한 먹거리 코너를 강화하는 등 매장 리뉴얼에 사활을 건 모습입니다. 대형마트는 약 10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고객 호응을 등에 업고 노른자위 지역을 중심으로 출점 경쟁에 나서며 오프라인 유통 업계를 주도한 바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전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가 자리 잡으며 대형마... (2023 브랜드 신뢰지수)이마트·쿠팡 양강 굳건…이커머스 약진 주요 유통 채널의 신뢰도 부문에서 전통의 오프라인 강자 이마트와 이커머스 강자 쿠팡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습니다. 아직까지 유통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를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에 더 큰 믿음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다만 이마트와 쿠팡의 격차가 3개월 전 조사보다 좁혀지면서,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온라인 유통 시장의 약진은 지속되는 ... (현장+)외국인 관광명소 된 명동·홍대 다이소…물건찾기는 '쉽지 않네' 불금이 한창인 지난 20일 저녁, 명동과 홍익대 인근 다이소 매장은 외국인들로 북적였습니다. 외모도, 사용하는 언어도 달랐지만 다들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관심 있게 구경하며 꽤 오랜 시간을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오후 8시30분쯤 들른 다이소 명동본점에는 다양한 인종의 외국인들이 셀프계산대에서 계산을 위해 줄을 서 있었습니다. 히잡을 쓴 관광객부터 서양인, ... '물건 찾기 도사들'…다이소 매장 여성직원 비율 95% 동네 곳곳에서 흔히 접하는 다이소 매장을 들어서면 한 가지 뚜렷한 특징이 있습니다. 빨간색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들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중년 여성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 실제로 아성다이소 취재 결과 중년 여성들의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13일 아성다이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다이소 매장 사원의 약 95%가 여성 직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장 사원의 평... 다이소, 가성비 주방용품 '네오플램 시리즈' 출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주방용품 '네오플램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성다이소의 네오플램 '클릭 내열유리찬통' 제품사진. (사진아성다이소) 이번 시리즈는 품질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인 '네오플램' 상품으로 마련됐습니다. 밀폐용기류와 커팅도구 총 40여 종으로 구성됐습니다. 밀폐용기류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를 사용해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