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동철 한전사장 "하루이자 90억원, 전기요금 정상화 이뤄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재무위기 극복의 시작은 재정건전화 계획과 추가대책을 속도감 있게 이행하는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원가를 반영하는 합리적 전기요금 제도의 정착"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이날 "위기가 너무나도 큰 데 반해, 그동안 우리는 공기업이라는 이유로 변화와 혁신을 계속 미뤄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동철 사...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미래산업 주도 원년 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역량을 키워 나간다면 성장의 기회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4년은 포스코그룹이 미래 산업을 주도해 나가는 기회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2일 밝혔습니다. 이어 "공급망 재편과 인구구조 변화 등에 따라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세계 경제의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다"며 "지난 반세기... 신년사 발표한 통신3사 CEO…AI·DX·CX에 '실행력' 강조 통신비 인하 압박으로 정부 눈치 살피기에 급급했던 통신3사가 올해 인공지능(AI), 디지털혁신(DX), 고객경험혁신(CX) 등을 통해 통신산업의 대변혁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특히 올해는 과감하고 빠른 실행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내자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AI 소용돌이 속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환경을 비롯해 취임 후 성과가 중요해진 시점이라...  정철호 컴투스홀딩스 대표 "게임·플랫폼·웹3 시너지" 정철호 컴투스홀딩스(063080) 대표가 2024년 디지털 혁신으로 게임과 신산업의 시너지를 내자고 2일 임직원을 독려했습니다. 정 대표는 이날 사내 그룹웨어에 신년사를 내고 "주력 사업 부문인 모바일게임 시장은 성장이 정체됐고, 신사업 분야인 웹3 산업은 겨울이 지속됐다"고 2023년을 돌아봤습니다. 이어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조직을 변화시키고 내실을 다지기 ...  조현준 효성 회장 "책임경영으로 '백년효성' 만들자" 조현준 효성(004800) 회장이 올 한 해 경영 위기 극복 방안으로 '책임경영 실천'을 제시했습니다. 조 회장은 2일 서울 마포구 효성 본사에서 열린 2024년 효성그룹 신년하례식에서 "각자의 구성원 모두가 하기로 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 내고 결과에 책임지는 책임경영을 조직문화로 확고히 정착시키자"고 밝혔습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사진효성) 조 회장은 올해 책임지고 성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