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부 민원' 논란 방심위 또 '파행'…욕설 소동까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으로 논란이 된 방심위가 계속 회의가 무산되는 등 파행을 겪고 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오른쪽)이 8일 오후 서울시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전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9일 오전 방심위 방송심의소위원회(방송소위) 회의에서 야권 추천 김유진 위원은 “청부민원 의혹을 받... 방통위 이어 방심위도 '삐걱'…흔들리는 방송 컨트롤타워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회의가 연거푸 무산되면서 우리나라 방송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시민단체는 현 정권이 두 기관을 언론 장악과 통제의 수단으로 전락시켜 버린 것에서 비롯된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사진방심위) 4일 방송계에 따르면 전날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청부 민원’ ... 취임 100여일만에 류희림 방심위원장 공정성 논란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100여일 만에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뉴스타파 인용 보도와 관련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심의 민원을 넣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까닭입니다. 공정성이 결여된 위법사안으로 사퇴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가운데, 류 위원장은 공식자료를 통해 민원인 정보 유출은 중대 범죄 행위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 26일 ... 방심위, KBS·MBC·YTN·JTBC에 총 1억4000만원 과징금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이른바 ‘뉴스타파의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주요 방송사들에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방송사들이 한꺼번에 과징금을 부과받은 것은 지난 2008년 방심위 출범 이래 처음입니다. 방심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뉴스타파 김만배 인터뷰를 인용 보도한 KBS, MBC, YTN과 부산저축은행 사건에 대한 봐주기 수사 의혹 등을 보도한 JTB... 방심위, 서울시에 '뉴스타파 의혹' 보도 신문법 위반 검토 요청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이른바 ‘뉴스타파 허위 인터뷰 의혹’ 보도에 대해 서울시에 법 위반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방심위는 8일 통신심의소위원회를 열고 뉴스타파의 ‘[김만배 음성파일] 박영수-윤석열 통해 부산저축은행 사건 해결’ 기사 정보 2건에 대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서울시에 신문법 위반 사항 검토를 요청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