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힘, '아빠 휴가' 의무화·육아휴직 급여 60만원 인상 국민의힘이 18일총선 1호 공약으로 저출산 대책을 내놨습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1개월 보장하고,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을 기존 15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60만원 인상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휴레이포지티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호 공약: 일·가족 모두행복'을 발표했습니다. '국민택배' 1호 사원인 한 위원장과 유의동... 한동훈 "출판기념회 통한 정치자금 모집 근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8일 "출판기념회 형식을 빌어서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은 출판기념회의 형식을 빌어서 정치자금을 받는 관행을 근절하는 법률안을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 모두는 출판기념회 열어서 책값보다 훨씬 큰 돈을 받는 방식... 영남·중진 물갈이 '노골화'…국힘 현역들 '부글부글' '여당발 물갈이'가 시동을 걸었습니다. 1차 표적은 '영남·중진' 의원입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동일 지역 3선 이상의 경우 경선 점수를 최대 35%까지 감산하기로 하면서 '영남·중진' 의원을 중심으로 당 내부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 호텔의 한 식당에서 4·5선 중진 의원 오찬 간담회... '성희롱 논란' 현근택, 총선 불출마 선언 성희롱 논란이 불거졌던 현근택 민주연구원(민주당 싱크탱크) 부원장이 16일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자신에 대한 공천 배제 방침을 시사하자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현 부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당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저의 도전은 여기... 국힘, 현역 '하위 30%' 페널티…'윤핵관' 이철규 경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다가오는 4월 총선과 관련해 현역 의원에 대한 권역별 하위 10% 컷오프(공천 배제)를 결정했습니다. 또 하위 10~30%의 경우 경선 점수에서 20%를 감산합니다. 사실상 하위 30%까지 불이익을 주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공관위원 중 현역 의원인 장동혁 사무총장과 이철규 의원은 교체지수나 심사 평가 결과와 관계 없이 무조건 경선을 시행하기로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