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글로벌 9개국, K웹툰 경쟁력 '호평'…동남아 시장 흥행가도 글로벌 9개국 국민을 대상으로 K-만화·웹툰의 경쟁력에 대해 조사한 결과 평균 7.8점을 받았는데요. 10점 만점에서 태국이 8.4점으로 최고점을 일본은 6.4점으로 최저점을 줬습니다. 음악, 드라마 시장 못지 않은 한국 웹툰 산업의 해외 경쟁력이 증명됐단 평가입니다. 표뉴스토마토한국 콘텐츠 진흥원은 18일 '2023 K-콘텐츠 해외진출 현황조사'를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 2022년 웹툰 산업 매출 1.8조…작가 수입 '감소' 문화체육관광부가 18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실시한 '2023 웹툰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조829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실태조사를 시작한 2018년 이래 5년간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수입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2022년 웹툰 산업 매출액 규모는 2021년 약 1조5660억원 대비 3630억원 ... '실시간 감시 권한' 없는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단 게임 내 아이템 확률 표기를 강제한 개정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게임산업법)'이 게임사 감시 기능을 보장하지 않아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정부는 모니터링단을 통해 게임사들의 아이템 확률 표시 의무 이행을 감시할 계획인데요. 정작 이 모니터링단엔 게임사의 공지 확률과 실제 아이템 등장 확률을 실시간 대조할 법적 권한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16일 게임... '암표·밀캠' 단속 뮤지컬계 요구에 유인촌 "경고 필요" 문화체육관광부가 개최한 뮤지컬 분야 현장 간담회에서 뮤지컬계가 업계 발전을 가로막는 '목에 가시'로 암표와 밀캠(무단 녹화)을 꼽았습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심각성을 인지하며 공론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뮤지컬 제작사 대표, 배우를 비롯한 한국뮤지컬협회, 한국뮤지컬제작사협회 등 관련 단체 관계자들로부터 ... 2022년 2차전지 수출액 뛰어넘은 K콘텐츠 산업 2022년 K-콘텐츠 수출과 매출이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2022년 기준 콘텐츠산업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K-콘텐츠의 수출액, 매출액 모두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콘텐츠산업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인 132억4000만달러로 전년 124억5000만달러 대비 6.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요 품목 이차전지(99억9000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