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산업통상자원부 ◇ 국장급 전보△산업공급망정책관 윤성혁 ◇ 부이사관 승진△산업통상자원부 김장희 △배터리전기전자과장 신용민 △지역경제총괄과장 송주호 새해 첫달 성적표 앞둔 '수출'…플러스·마이너스 '줄타기' 11% 넘게 플러스로 출발했던 새해 첫달 초순의 수출 실적과 달리 중순이 지난 20일까지 수출은 1% 감소세로 돌아선 모습입니다. 새해 들어 1월 20일까지 조업일수가 지난해(16.0일)보다 0.5일 줄어든 요인이나 지난해 10월부터 이어온 수출 반등세의 향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히 무역수지도 26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4년 1월 1일~20일 ... R&D 투자…쏠림 경계·소규모 신생 지원도 고심해야 관행처럼 받아가던 보조금 성격의 연구개발(R&D) 지원보단 차세대, 고난도, 대형화 중심의 재편에 대해 긍정적 반응이 나옵니다. 그러나 R&D 사업이 대형과제 중심 체계로만 재편될 경우 자칫 신생·중소 역량들이 뒷전으로 밀릴 수 있는 만큼, 쏠림 현상에 대한 경계감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18일 정부가 밝힌 '산업·에너지 R&D 투자전략과 제도혁신'을 보면 지난해 280개 R&... 산업 R&D 개편안에 대한 우려 "전 정부에선 돈 많이 주면 성과 낼 거란 기대에서 R&D 예산을 늘린 거 아니겠어요. 지금 정부가 고난이도 과제에 예산을 집중하겠다는 건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예산이 늘어난다고 해당 과제 성과가 늘어날까요." 산업부의 산업·에너지 R&D 개편안에 대한 한 교수의 말입니다. 보조금 형태의 지원을 중단하고, 대형 사업 중심으로 개편하겠다는 방식을 놓고 정부가 원하는 효과로 ... '한계' R&D 제동…'차세대·고난도·대형’ 중심 재편 정부가 과거 관행식의 성과 한계 연구개발(R&D) 보조금에 제동을 걸기로 했습니다. 반면 도전적 투자를 견인할 인공지능(AI) 등 40대 초격차 프로젝트에 민관합동 2조원을 투입합니다. 고난도 R&D 투자 비중도 현행 1%(500억원) 수준에서 10%로 확대합니다. 또 실패 확률이 높지만 성공 시 산업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시장의 큰 변화를 야기하는 혁신 기술)'급 신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