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기여론조사)⑥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38.4% 대 부정 59.0%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30%대 후반에 머물렀습니다. 부정평가 응답은 60%에 육박했습니다. 6일 공표된 <미디어토마토> 11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38.4%가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평가('매우 잘하고 있다' 20.5%, '대체로 잘하고 있다' 17.9%)했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39.3%에서 이번 주 38.4%로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정평... 윤 대통령 또 '선택적·일방적' 소통…'김건희 명품백'도 몰카 공작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7일 언론사 단독 대담을 통해 올해 정국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신년 기자회견은 물 건너간 것으로 이번에도 '선택적'이고 '일방적'인 소통 방식을 택한 겁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할 것으로 보이지만, '몰카 공작'이라는 대통령실과 여당의 주장이 반복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허위보도' 대가성 입증, '책값' 정당성에 달렸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간 오간 '책값'이 어떤 목적이었는지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두 사람 간 거래가 '비정상적'이었다고 보고 관련 조사를 충분히 진행했다는 입장인데, 조만간 신 전 위원장에 대한 신병확보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 공수처, ‘첫 유죄’로 분위기 반전…차기 수장은 ‘오리무중’ 수사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출범 3년 만에 첫 유죄 판결을 받아내면서 분위기가 반전됐습니다.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려면 차기 공수처장이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법무부의 ‘패소할 결심’…공수처에서 재현 우려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이른바 ‘고발사주’ 의혹으로 기소된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 윤 대통령 지지율 '30% 아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율이 9개월 만에 30% 아래로 하락했습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각각 26%, 23%를 기록하며 양강구도를 이뤘습니다. 2일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신뢰주순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 대통령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