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DGB금융, '외부 출신' 회장 후보 일성 들어보니 DG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이 확정된 가운데 여느 때보다 외후 출신 후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대형 시중은행과 금융지주를 이끌 역량이 중요한 시기인데요. 외부 출신 후보들 역시 본인의 직무 경험을 살려 DGB금융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다짐을 밝혔습니다. '재무통' 김옥찬, 유일... 당국·은행 민관합동 기업금융 76조 지원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총 76조원에 달하는 기업금융지원방안을 마련했습니다. 그간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밀려 금융지원을 받지 못했던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집중지원책을 마련한 것이 특징인데요.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도 총 20조원 규모로 지원에 동참합니다. 기업들은 현재 5%가 넘는 대출에 대해 1년간 최대 2% 포인트까... 'CEO 책임 명문화' 금융사 내부통제 강화 고삐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관리 부실에 대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의 책임을 명확히 하는 '책무구조도' 가이드라인을 내놓았습니다. 금융사는 앞으로 임원 직책별로 영업·경영관리 업무 외 내부통제 관련 구체적인 책무를 작성해 당국에 제출해야 하는데요. 특히 책무구조도 마련 책임 등 대표이사의 내부통제 총괄 관리 의무를 명확히 했습니다. 은행과 금융지주는 연말까지... 토큰증권 통한 기업자금 조달 시대…"규제 살펴봐야" 기업이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지속해서 생존하려면 변화의 흐름을 읽고 더 과감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뉴스토마토는 기업 자문과 송무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업인수합병, 산업안전,환경, 지식재산권 등 분야별 로펌 변호사들을 만나 기업이 직면한 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 방향을 법률가의 시각으로 짚어봅니다. (편집자주) 왼쪽부터 김준영·김계정 변호사가 김... 검찰, 임직원 불법 사익…메리츠증권·이화그룹 압수수색 임직원들이 직무정보를 이용해 사적 이익을 취득한 메리츠증권에 대해 검찰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박현규 부장검사)는 6일 오전부터 자본시장법위반 혐의 등으로 메리츠증권 본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메리츠증권 임직원들은 이화그룹 거래 정지 전 신주인수권부사채(BW) 매도와 직무정보를 이용해 사익을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