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71만명' 50대 표심…총선 승패 가른다 4·10 총선 사전투표가 5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세대별 투표율에 따라 막판 여야의 승패가 갈릴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40대와 50대는 민주당을, 60대 이상은 국민의힘을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핵심은 50대가 될 전망입니다. 총 4425만명 안팎의 유권자 가운데 50대는 817만명가량으로, 전체 세대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 선거방송심의위, 도 넘은 ‘월권 심의’ 논란 4월 총선을 앞두고 운영되는 선거방송심의위원회(선방심위)가 여당 측에 유리한 편파·월권 심의를 일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4일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편파심의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2024총선미디어감시단이 선방심위 회의를 모니터링(12차 회의 기준)한 결과 이번 22대 총선 선방심위가 의결한 법정제재는 14건, ... 민주 "우세 110곳·경합 50곳 전후…투표율 '65%↑' 유리" 민주당이 "양당이 결집하면서 경합 지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우세 지역은 110석이고, 경합은 50석 전후, 50석이 더 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총선 승리를 위한 투표율 기준은 65%로 잡았습니다. 한병도 민주당 전략본부장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본부장은 '우세·격전 지역구를 각 몇 석으로 보느냐'는 질의에 "(우세는) 저... 총선 D-7, '기후 위기' 대책은? 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간의 관심은 유명 정치인에게 쏠리지만, 우리가 놓치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정책입니다. 그중에서도 '기후 위기' 정책을 살펴봤습니다. 아무래도 민생과 바로 직결되진 않아 대중의 관심으로부터 멀기에 공약이 미비할 수 있어섭니다. 의석수가 많은 정당 위주로 훑어본 결과, 정당별로 기후공약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 여권 투톱, 제주 4·3 패싱…윤, 이번엔 '추념사'마저 생략 여권의 '투톱'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3일 제주 4·3 추념식에 끝내 불참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은 추념사마저 생략했습니다. 지난해 제주 4·3 추념식 땐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를 대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오찬을 함께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