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한화갤러리아, 인적분할 후 현금흐름 마이너스…왜? 한화갤러리아(452260)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지난해 3월 한화솔루션(009830)으로부터 인적분할 한 이후인 1년 만에 마이너스(-) 전환됐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기업이 제품의 제조·판매 등 주요 영업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현금의 유입·유출을 기록한 지표로, 마이너스 상태가 지속되면 기업이 현재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사진한화갤러리아) 1분기 영업... [IB토마토]대체거래소 내년 출범…키움·미래에셋 "가장 적극적" 대체거래소(ATS)가 2025년 1분기 출범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 1분기 출범을 목표로 준비 중인 ATS ‘넥스트레이드’의 공식 운영안을 밝혔다. 큰 틀은 하루 12시간 거래와 ETF·ETN 거래 허용이다. 증권업계도 부랴부랴 준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기존 거래소와 이원화된 시장의 등장으로 호가 시스템 정립과 시설 준비가 한창이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ATS ... [IB토마토](세계로 가는 금융지주)①캄보디아-인니, 실적 '뚝'…올해도 '흐림' 국내 금융지주가 현지 법인 운영 등을 통해 쏠쏠한 수입을 챙기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성장하던 이들 국가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한 성적표에 금융지주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은행 전경.(사진은행연합회) 성장 가능성 높아 진출 잇따라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국내 금융지주 대부분이 진출해... 삼성증권, 1분기 순익 2531억원…전년비 0.21%↑ 삼성증권(016360)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이 25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1% 늘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7226억원, 3316억원으로 15.61%, 2.93% 감소했습니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는 1억원 이상 고객 수가 전 분기 24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증가했고, 자산 규모 역시 295조3000억원에서 313억90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CJ CGV, 흑자 달성에도 높은 부채비율 여전히 부담"-삼성 삼성증권(016360)은 14일 CJ CGV(079160)에 대해 4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지만 높은 부채비율이 여전히 부담스럽다고 밝혔습니다. 투자 의견은 보유, 목표 주가는 63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 증권사 최민하 연구원은 "4월 말 개봉한 ‘범죄도시4’가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어 전반적인 분위기 개선 흐름은 2분기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그동안 이어온 효율화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