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IB토마토](세계로 가는 금융지주)①캄보디아-인니, 실적 '뚝'…올해도 '흐림' 국내 금융지주가 현지 법인 운영 등을 통해 쏠쏠한 수입을 챙기던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고성장하던 이들 국가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예전만 못한 성적표에 금융지주들의 고심이 커지고 있다. 은행연합회은행 전경.(사진은행연합회) 성장 가능성 높아 진출 잇따라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국내 금융지주 대부분이 진출해... [IB토마토](리그테이블)3월, 딜 가뭄에 '엎치락뒤치락' 지난 3월 투자은행(IB) 시장은 딜 가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주식자본시장(ECM)에서는 신규 상장 종목에 대한 금융당국의 엄정해진 정책 기조 여파로 예정됐던 일정이 미뤄졌고, 유상증자 또한 중형급 딜만 일부 진행됐다. 부채자본시장(DCM)의 경우 1월과 2월 이어진 발행 호조가 무색할 만큼 급감, 중형 증권사가 1건의 딜 주관으로 빅딜 주관 1위를 기록하는 기현상도 발생했다. ... [IB토마토]자본 탄탄 BNK금융, 지방 지주 1위 넘본다 BNK금융지주(138930)가 지방 금융지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초 상각형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기본자본 확충을 위해 계획된 이번 채권 발행 수요예측이 흥행하면서 BNK금융은 운영자금과 채무상환자금을 챙기게 됐다. 이번 흥행으로 JB금융지주(175330)에 이어 2위에 머물고 있는 자본여력도 1위로 도약할지 주목된다. BNK금융지주. (사진BNK금융지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