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송통신 결합상품 과장광고 제재… 과징금 '최다'는 KT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과장·기만광고로 통신4가 정부로부터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받은 사업자는 KT(030200), 위반율이 가장 높은 사업자는 SK텔레콤(017670)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과장·기만 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14억710... LGU+, 디즈니+ 혜택 축소…OTT 도미노 인상 지속 LG유플러스(032640)가 다음달부터 제휴상품으로 제공하던 디즈니+팩 이용 혜택을 축소합니다. 지난해 11월 인상된 디즈니플러스(디즈니+)의 가격 인상분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KT(030200)도 혜택 축소를 검토 중인데요.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촉발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제휴 요금 인상이 디즈니+로도 확대되는 양상입니다. 22일 LG유플러스... 배임 논란 키우는 KT…독이 된 자사주 매직 자사주 의결권을 부활시킨 KT와 현대차간 자사주 교환이 배임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KT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논란의 중심인 현대차 지분(최대주주)도 더 커집니다. 자사주 교환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국민연금이 주식을 일부 처분해 현대차가 최대주주가 된 상황인데요. 일반기업에선 최대주주가 바뀌면 경영권 프리미엄이 이전될 수 있는 두 가지 의사결정(자사주 의결... '제2 우영우' 찾기 나선 KT…스카이TV·스튜디오지니 투트랙 가동 KT그룹이 '제2 우영우'를 찾기 위해 콘텐츠 밸류체인 가동을 강화합니다. 스카이라이프(053210) 자회사인 스카이TV는 예능 제작을, KT스튜디오지니는 드라마를 전담하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웠는데요. 인공지능(AI) 기술력을 더해 2025년까지 그룹의 미디어 매출 5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29일 KT(030200)는 그룹의 미디어·콘텐츠 사업 전략을 발표하는 간담회를 ...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에 SCM까지 떼준 KT 김영섭 대표 체제 하 KT가 낙하산 인사 등으로 세력 구도가 나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핵심 인물로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CSHO·부사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MB계로 분류되는 임 부사장은 최근 4·10 총선 이후 영향력이 더욱 급부상하는 모양새입니다. 26일 KT에 따르면 임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말 영입돼 사업 경쟁력과 경영관리 고도화를 위해 신설된 '경영지원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