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일보다 중요한 것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지난달 25일 공개한 '국민 통일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70.6%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이중 매우 필요하다는 의견은 36.1%,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의견은 34.5%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을 적대적 ... 위기의 베를린 소녀상..."외교부·대사관 나 몰라라" 독일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정부의 끈질긴 압박으로 철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민간 차원의 활동'이라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때문에 4년 전 유사한 상황에서 문재인정부가 "사죄·반성 정신에 역행하는 행보"라며 일본 정부의 움직임을 직격하고 물밑에서 움직임을 이어간 것과 대비됩니다. 지난 2020년 9월 재독 한인단체인 '코리아협... 이재명 "국힘, 대통령 호위무사 자처하면 무도한 정권 공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대통령 호위무사를 자처하며 국민 뜻을 거부한다면, 무도한 정권의 공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채상병 특검법(채상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재의결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AI 서울 정상회의 주재…"AI 안전연구소 설립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AI(인공지능) 서울 정상회의에서 "대한민국도 AI 안전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인공지능(AI) 서울 정상회의'에서 서울선언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윤 대통령은 이날 개회사에서 "AI의 악영향을 최소화하고, 사회의 안녕과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도록 AI의 안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영국... 김건희 여사, '단독' 공개 행보…'우크라 아동 그림전' 참석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하면서 올해 첫 단독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을 찾았다. (사진뉴시스) 김 여사는 인사말에서 "우크라이나에선 천사 같은 아이들이 하루하루 공포에 떨고 놀이터나 학교에서 갑자기 폭발 사고가 난다"며 "영상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