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 회장 "유럽 넘어 전 세계로"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방산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시장에서 총력전을 펼칠 것을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화그룹은 김 회장이 지난 20일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고 ... 반도체 반등에 삼성·SK, 시총 회복 삼성과 SK그룹 시가총액이 연초보다 회복됐습니다. 작년 말까지도 암울했던 반도체 업황이 1분기부터 반전돼 그룹 밸류체인 전반에 온기가 도는 모습입니다. SK그룹은 LG그룹에 내줬던 2위 자리도 되찾았습니다. 자본을 끌어모으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붐이 일으킨 현상으로 풀이됩니다. 세계적인 AI 광풍이 실체 있는 현상일지, 혹은 거품일지 관심이 쏠립니다. 20일 각 그... KDDX '소송전' 갈등 최고조…초도함 업체 결정 지연시 HD현대중에 '악재' 약 8조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의 수주 경쟁이 기밀유출 사건의 여파로 소송전까지 번지며 갈등 수위가 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상황이 이러자 해군과 방위사업청(방사청)이 당초 설정한 2030년 총 6척 발주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현재 차기 사업 순서인 '상세설계... HD현대중, 한화오션 고소…"KDDX 유출 사실관계 왜곡, 명예훼손" HD현대중공업 직원들이 한화오션 임직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7일 소속 직원들이 한화오션이 임원에 대한 경찰 고발을 주 내용으로 하는 기자설명회에서 발생한 허위사실 적시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지난 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수본에 고소장을 제출한 임직원들은 지난 3월 한화오션 임직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