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구 쇼크에 '긴급처방'…현실은 '재탕·삼탕'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언급했던 부총리급 '저출생대응기획부' 신설 방침을 구체화했습니다. 현행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중앙 행정부처로 전환, 예산권을 지닌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정책을 추진력 있게 끌고 나가겠다는 건데요. 다만 세부적인 내용은 기존 사업의 재탕·삼탕에 머물러 있는 데다 저출생 대책은 예산 대비 효과가 낮은 ... 취약계층 130만 가구에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당정이 여름철 에너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약 130만 가구에 대해 에너지 바우처를 지난해보다 1만원 인상한 월 5만3000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저출생 대책으로 신생아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6일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와 18차 고위 당정협의회 뒤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사항을 논의했다고 ... 서울시, 정책·사업 인구영향평가 시행…저출생·고령화 대비 서울시가 저출생·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해 정책·사업의 인구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정책과 공공사업이 인구변화를 충분히 반영했는지를 점검하고, 정책이 인구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입니다. 서울시가 16일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본계획에 따라 서울시는 정책·사업에 대한 인구영향평가를 시행합니다. 서울시가 시행하는 정책과 사업이 인구 ... (금융상품 분석)'BNK아기천사적금' 대 '하나아이키움적금' 정부 저출산 대책에 발 맞춰 은행들도 출산을 앞둔 부모나 다둥이 가구에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적금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BNK아기천사적금'과 하나은행 '하나아이키움적금'이 최고 연 8%에 달하는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BNK아기천사적금을, 당장 출산 계획이 없지만 8세 미만 다둥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 국민 60.32% "권익위 출산 여론조사 진행 괜찮아" 출산율과 무관한 중앙행정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최근 출산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한 가운데 국민 60.32%가 권익위의 출산 관련 여론조사 진행이 괜찮다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126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권익위의 출산 관련 여론조사가 적절하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