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홍일 "미디어 산업 발전 위해 방송 광고·편성 규제 개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6일 “미디어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해 특히 광고, 편성 규제 개선이 꼭 필요하고 앞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양천구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방송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고 “지속적인 방송산업의 성장이 꼭 담보되고 그것이 뒷받침될 때 미디어 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라며 ... 김홍일 "보조금 경쟁 위해 '단통법 시행령 개정' 우선"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이동통신사 간의 보조금 경쟁을 하도록 만드는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시행령 개정을 우선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주 금요일에 대통령실에서 발표했지만 첫번째로 국회를 상대로 단통법 폐지에 대해서 저희가 노력하고, 그것과 병행해서 ... 김홍일 "편향성 논란 공영방송 중립성과 공정성 제고할 것"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이 29일 “그동안 편향성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이 정치와 자본, 내부의 힘에 좌우되지 않고 중립성과 공정성을 제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사회적 공기인 방송·통신·미디어의 공공성을 재정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공영방송의 거... 윤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24명째 '국회 패싱'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등 장관급 인사 5명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제외한 4명의 장관급 인사들은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았지만 임명을 강행한 겁니다. 이로써 윤석열정부 들어 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된 장관급 인사는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 숫자로 보는 2023년 ICT·과학 2023년 국내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 분야는 정부의 압박, 이념 갈등 속에 변화를 만들고 비전을 세운 한해였습니다. 우주강국으로 도약을 위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이라는 쾌거도 이뤘는데요. 다만 시장장악 후 요금을 인상한 유튜브, 지속되는 망사용료 이슈 등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산적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정상화도 선결과제로 꼽힙니다. 2023년 ICT와 과학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