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내년 1Q까지 반등 어렵다 중국의 긴축 우려가 다소 완화됐지만 내년 1분기까지 중국 증시의 의미있는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대우증권은 "상하이종합지수가 긴축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긴축을 둘러싼 정책 불확실성이 적어도 내년 1분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허재환 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와 11월 경제 지표 발표후 긴축우려가 완화... 日증시, 금융株 상승 vs. 지동차株 하락 아시아 증시 마감출연: 김수경 기자· 일본 증시, 금융株 상승 vs. 지동차株 하락· 대만 증시, 반도체株 '강세' ..가권지수 0.4% 상승 · 중국 증시, 긴축우려 여전..약보합 · 홍콩 증시, 사흘째 조정 . · 1150원 중심 제한적 등락..1152.9(+0.3원)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증시, 보합권 등락..美호재 보다 '긴축 우려' 17일 중국 증시는 소폭 하락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7포인트(0.05%) 내린 2896.77로 출발한 이후 보합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주간 신규실업자수가 감소하고 주택착공 실적이 늘어나는 등 경제지표 호전과 페덱스의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중국 증시의 반응은 무덤덤하다. 부동산과 대출억제 조치 등 긴... 롯데마트, 中 80호점 차오후점 오픈 롯데마트(사장 노병용)가 오는 18일 중국 안후이성(安徽省) 차오후(巢湖)시에 중국 80호점인 차오후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12월 18일 기준, 중국 80개, 인도네시아 22개, 베트남 2개 등 해외 3개국에 104개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국내 88개 점포를 합하면 국내외에서 총 192개 점포를 운영한다. 롯데마트 차오후점은 차오후시 도심에 위치에 있으며 지하 1층... 中, 내년 희토류 수출관세 인상..'네오디뮴 등 2종' 16일 중국 재정부가 희토류 중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사용하는 강력자석의 원료가되는 네오디뮴 수출 관세를 현재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수출관세 인상안은 내년 1월부터 실시할 예정으로, 희토류의 국외 유출을 억제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중국 재정부는 지난 14일 일부 희토류의 수출관세를 인상한다고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세율 및 품목은 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