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 하루 걸러 또 영업정지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주 들어 또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가 발생했다. 금융위원회는 22일 휴업에 들어간 (강원)도민저축은행에 대해 6개월간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 또 뱅크런 → 영업정지 앞서 이 은행은 당국에 의해 BIS비율 5%미만의 부실저축은행으로 지목됐다. 지난 19일 토요일 4개 은행(중앙부산, 부산2, 전주, 보해)이 당국에 의해 기습 영업정지되자 21일 월요일 이 은... 외국계IB "저축은행 사태 영향 제한적" 저축은행 사태가 은행업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2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외국계 투자은행(IB)들은 저축은행의 작은 자산규모, 정부의 적극적인 유동성 지원 노력 등을 고려할 때 저축은행 부실이 금융 시스템적인 위험을 유발할 가능성은 적다고 평가했다. 크레디트스위스와 노무라, HSBC, 모건스탠리 등은 "저축은행의 자산규모가 전체 ... 한은 부산본부, 저축은행 관련 中企 특별지원키로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여파로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과 양산, 김해지역 중소기업에 대해 자금을 특별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올 1월 이후 영업정지된 저축은행과 예금이나 대출거래가 있는 중소기업이나 개인이다. 지원규모는 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으로 1000억원이며 한개 업체당 지원한도는 3억원이다. 금융기관이 해당 중... 순대외채권 2년연속 증가..883억달러 우리나라의 순대외채권이 2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0년말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대외채권에서 대외채무를 제외한 순대외채권 잔액은 883억달러로 전년말대비 231억달러 증가했다. 순대외채권 잔액은 지난 2007년 836억달러에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던 2008년 246억달러로 감소했고, 2009년 653억달러로 다시 증가했다. 대... 도민저축銀 사상초유의 '자체휴업'..당국 체면살리려 편법? 강원도에 기반을 둔 도민저축은행 각 지점이 22일 휴업을 결정했다. 사실상 '영업정지'와 같은 결정이며, 금융계에서는 '사상 초유'의 사태로 보고 있다. 고객들은 '금융의 기본인 신뢰를 저버린 저축은행의 횡포'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도민저축은행은 이날 춘천 본점과 각 지점 5곳 등 6개 지점의 휴업을 결정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출근 후 바로 휴업 통보를 받았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