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중경 또 민간 경제단체장 '소집'..이번엔 "에너지 절약"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3일 오후 상공회의소에서 민간부문 대표들과 '민간부문 비상 에너지 절약 선포식' 행사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전국경제인연합회 허창수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희범 회장 등 경제단체, 유통업계, 소비자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 경제계는 '경제단체 에너지 절약 선언문'을 통해 승용차 ... 지경부 "이러닝 업계 불공정관행 손본다" 지경부는 2일 '제2차 이러닝산업 발전·활성화 기본계획'을 심의,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이러닝시장에서 무리한 사업단가 삭감, 지식재산권료 전가, 소비자 피해책임 전가 등 불공정한 계약관행으로 중소 이러닝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상품 품질의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경부는 밝혔다. 지경부는 디지털콘텐츠 공급표준계약서를 기준으로 '이러닝사업 표준계약서'를... 지경부 "4월까지 車부품 수출 활성화 대책 마련"(상보) 정부가 오는 2015년까지 자동차 부품 수출 300억달러 달성을 위해 오는 4월까지 수출활성화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조석 성장동력실장 주재로 현대자동차와 한국GM 등 5개 자동차 회사와 부품업체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 업계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석 실장은 " 지난해 190억달러를 달성한 자동차 부품 수출이 ... 홍경진 STX조선 부회장 "상선 그린기술 정상급" 홍경진 STX조선해양 부회장(사진)이 "일반 상선부문의 친환경 기술력은 경쟁 빅3사들과 차이가 거의 없다"며 STX조선해양의 친환경 기술력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홍 부회장은 24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조선산업 CEO간담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와 만나 "STX조선해양의 유럽 선진 그린기술의 도입 범위가 일반 상선분야는 제외된 극지 선박과 특수선 분야에 한정될 것"... 지경부 '중동사태 우려' 석유수급 비상대책회의 소집 지식경제부가 중동 사태와 관련해 비상대책회의를 연다. 지경부는 24일 김정관 에너지자원실장과 에너지경제연구원, 석유공사, 4개 정유업계 등 관계자가 참석해 2차 석유수급 비상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리비아 등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와 석유수급 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동지역의 동향과 전망, 석유시장에 미칠 영향, 정부와 기업의 석유수급 대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