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서 한발 빼는 美..NATO가 공습 '진두지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에 대한 연합군의 군사적 행동에서 미국이 진두지휘를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그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퇴진을 원하지만 공습에 대한 작전지휘권은 며칠내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아랍국가들에게로 이양될 것임을 시사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앞으로 미국은 리비아 상공에... 안보리, 24일 '리바아 공습' 공식회의 개최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4일(현지시간) 리비아 사태와 관련한 공식회의를 개최한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안보리는 이날 비공개회의를 열고 다국적군의 리비아 공습과 관련해 24일 공식회의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브리핑을 듣고 안건을 논의하게 되는 이번 회의는 연합군의 공습에 대해 일부 국제사회에서 비판 여론이 제기되고 있는 ... "日 대지진보다 리비아발 유가폭등이 더 위험" 다국적군의 공습이 있던 리비아 사태가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다국적군의 개입으로 리비아 사태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있지만 이번 작전이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초점을 맞춘 군사작전이고 지상군 투입을 배제한 것이라 실효성이 클 지는 미지수다. 다국적군의 리비아 내전 개입이 단기전으로 끝난다면 국제 유가는 안정적일 수 있지만 장기화 될 경우, 리비아 사... 대우건설 "미수라타 발전소 피격 사실무근" 대우건설(047040)은 알-자지라 방송 등 일부 언론에서 리비아 미수라타 지역 대우건설 발전소 현장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알-자지라TV는 현지시간으로 21일 카다피 추종 세력들이 반군 거점 중 하나인 미수라타에 위치한 발전소와 연료저장탱크를 폭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은 "사실을 확인결과 현장 인근에 폭격이나 총... 카다피 관저 파괴..카다피 행방 묘연 다국적 연합군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관저를 공습한 것으로 밝혀졌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연합군의 관저 공격에 카다피 친위대가 극도의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리비아 정부 관계자는 폭발음이 들린 현장에 관련자를 급파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검은 연기 기둥이 피어오른 곳은 카다피의 근거지로 알려진 알-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