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증현 "원전은 우리 미래에너지 수급 기본전략"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원전을 통한 에너지 수급은 우리 미래 에너지 수급의 기본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일본 대지진으로 원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의식한 발언이다. 윤 장관은 23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제7차 경제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지 2주일이 지나고 있다"며 "사망자 9000명, 실종자 1만2000명, 경제적 손실이 15조엔 내외로 ... 카다피, 건재 과시.."결사항전 하겠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자신의 건재함을 과시하며 끝까지 결사항전 하겠다는 말을 남겼다. 22일(현지시간) BBC뉴스에 따르면 카다피는 연합군의 공습을 받았던 수도 트리폴리 남부의 밥 알-아지지아 관저에 모습을 드러낸 후, 짧은 연설을 끝내고 자리를 떠났다. 그는 적극적인 정부군 지지를 호소했으며 카다피 지지자들은 이 자리에서 반군을 향한 격렬한 투쟁... 카다피, 민간인 '방패' 삼아 서부지역 행 다국적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어느덧 세차례에 걸쳐 단행된 가운데,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친위대는 리비아 서부지역의 미스라타와 진탄 쪽으로 눈을 돌렸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정부군이 연합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민간인 주거지로 방향을 돌렸다고 보도했다. . 리비아 제3의도시 미스라타 지역 거주민들은 "정부군의 도시 내 진입을 저지하기 위해 시... 리비아서 한발 빼는 美..NATO가 공습 '진두지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에 대한 연합군의 군사적 행동에서 미국이 진두지휘를 하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그는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퇴진을 원하지만 공습에 대한 작전지휘권은 며칠내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 아랍국가들에게로 이양될 것임을 시사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앞으로 미국은 리비아 상공에... 美 오바마 "카다피 퇴진 원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퇴진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번 리비아 공습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행금지구역 설정에 초점을 맞춘 것"이라며 "하지만 카다피가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