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공항 백지화..'과학밸트 쪼개기'로 영남 달래기(?) 정부가 동남권신공항 사업의 백지화를 결정하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쪼개기`가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한 당근책으로 거론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동남권신공항 사업을 백지화하고 오는 2025년 이후 재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김해공항 확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동남권신공항을 백지화 가장 큰 이유는 부산 가덕도와 밀양 ... 신공항 백지화..'과학밸트 쪼개기'로 영남 달래기(?) 정부가 동남권신공항 사업의 백지화를 결정하면서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쪼개기`가 영남권 민심을 달래기 위한 당근책으로 거론되면서 또 다른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동남권신공항 사업을 백지화하고 오는 2025년 이후 재추진 여부를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대신 김해공항 확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동남권신공항을 백지화 가장 큰 이유는 부산 가덕도와 밀양 ... 동남권신공항 사실상 백지화..두곳 다 경제성 없다(2보) MB의 대선공약이었던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당초 우려대로 백지화됐다.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현지실사 등 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입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평가결과 경제성, 사회, 환경 등 3개 평가분야별 총점을 합산한 점수는 밀양 39.9점, 가덕도 38.3점으로 당락 기... 동남권신공항 사실상 백지화..두곳 다 탈락(1보) MB의 대선공약이었던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사실상 백지화로 결정났다. 박창호 입지평가위원장은 30일 정부과천청사 국토해양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남권신공항에 대한 현지실사 등 평가 결과 두 지역 모두 입지 조건에 부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3개 분야별 평가를 합산한 결과 밀양 39.3점, 가덕도 38.3점으로 두 곳다 절대 기준 점수인 50점을 넘기지 못했다. ... 국토부, 대중교통수송분담률 47% 목표 정부가 내년부터 2016년까지 대중교통수송부담률을 47%까지 높이는 방안과 함께 혼잡시간대를 피하는 차량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차 대중교통 기본계획'을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ㆍ고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2008년 1차 기본계획 수립 당시 조사된 대중교통수송분담률 40.9%를 47%까지 높이... 동남권신공항 백지화 이미 정해진 수순 부산, 경남간 지역 갈등에서 정치 쟁점으로 번진 동남권신공항 사업이 백지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중점적으로 가중치를 부여할 경제성 부분에서 밀양과 가덕도 모두 합격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망대로라면 양측 모두 사활을 걸고 진행했던 '신공항 유치의 꿈'이 무너지면서 정부와 정치권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