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납품가 부당인하 조사, 동반성장委도 가세 지난 7일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3사의 하도급업체 납품단가 부당인하 의혹에 대한 조사에 나선 데 이어 동반성장위원회도 실태파악에 나섰다. 10일 동반성장위원회는 전날 현대차그룹의 공정위 조사 사실이 알려진 것과 관련 모니터링 차원에서 사실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동반성장위원회는 공정위와 달리 법적인 조사권... 정운찬 "그룹 총수부터 인식, 발상 전환해야" "대기업 그룹 총수부터 인식과 발상을 전환해야 한다" 정운찬 위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동반성장과 사회통합 포럼'에서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이 일회적인 이벤트로 끝나지 않으려면 그룹 총수부터 변해야 한다는 뜻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8일 열린 중소기업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도 그룹 총수의 변화를 촉구하며 대기업에 쓴 ... 중소기업리더스 포럼 제주서 개막 중소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1 중소기업리더스포럼'이 8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아 '새로운 10년, 사회적 책임을 넘어 사랑받는 기업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의 기조강연과 함께 김영환 국회지식경제위원장, 김동선 중소기업청장, 존 엔디콧 우송대... 中企 적합 품목 '230개' 접수 확정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의 최종 신청 품목이 230개로 확정됐다. 이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계로부터 지난달 27일까지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신청을 마감한 결과 234개 품목의 접수를 받은 것에서 4개 품목이 줄어든 것이다. 동반위 산하 중소기업 적합업종·품목 선정 실무위원회는 2일 리츠칼튼호텔에서 실무위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회의를 열고,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