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파트 주민이 직접 애완견 사육 금지요구 못해" 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 등이 공동주택에 함께 거주하는 이웃 주민이 기르는 대형 애완견 때문에 위협을 느낄 경우, 애완견의 사육을 금지해달라고 요구할 수 있을까? 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자 개인은 그런 요구를 할 수 없다. 다만 아파트 자치기구에 애완견에 대한 문제를 제기해 아파트 차원에서 사육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할 수는 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 대검, 술자리 부적절한 언행 부장검사 감찰 술자리에서 여성 사법연수원생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으로 해당 고등검찰청에서 진상조사를 받았던 현직 부장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 조사를 벌인다. 대검찰청은 회식중 물의를 빚은 박모 부장검사에 대해 이번달에 열릴 예정인 감찰위원회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박 부장검사는 지난 6월 초 회식 자리에서 검... 법무부, 일본 의원 입국 불허 법무부는 한국의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를 견제하기 위해 울릉도를 방문하겠다고 밝힌 신도 요시타카, 사토 마사히사, 히라사와 가쓰에이, 이나다 도모미 등 일본 자민당 내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소속 극우성향 의원 4명의 입국을 불허한다고 29일 밝혔다. 근거 규정은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 국내 입국 뒤 개종한 이란인, 난민 인정 한국에 입국한 뒤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사람들이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장상균)와 행정1부(부장판사 오석준)는 이란 국적의 R씨 등 40대 세 명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난민인정불허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란에서는 이슬람교에서 다른 종교로의 개종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 올 2분기 오피스텔 투자수익률 0.12% 소폭 상승 올 2분기 오피스빌딩 투자수익률은 전분기에 비해 소폭 상승한 반면 매장용빌딩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서울, 6개 광역시, 경기 일부지역의 오피스빌딩(1000동), 매장용빌딩(2000동)에 대한 2분기 투자정보 조사 결과 오피스건물의 투자수익률은 2%(연간 6.47%)로 전분기 대비 0.12%p 상승했다. 하지만 매장용빌딩은 1.85%(연간 6.61%)로 전분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