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8월 고용지표 불안하다 8월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의 심정은 불안하기만 하다. 1일(현지시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양호하게 발표됐지만, 뉴욕증시는 노동부가 발표할 고용지표에 대해 경계감을 드러내며 하락 마감했다. ◇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 양호..백악관 "고용전망 밝지만은 않아"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 (숫자로 본 글로벌증시)美 8월 실업률 9.1% 예상 미국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9.1· 8월 실업률 9.1% 예상· 우려감 반영 뉴욕증시 닷새만 하락 · "9%선 아래로 내려가기 힘들 것" ▶49· 유로존 8월 제조업 PMI 49· 지난달 50.4대비 하락..2년來 최저· "정부 긴축정책..경제성장 저하"▶1· GS "유럽은행 1조달러 자금 필요할수도" · 유로·유럽 금융주 하락에 베팅 조언· 정부 금융지원..유로약세 초래 뉴스토마토 ... 美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 40.9만건..예상하회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가 시장 예상보다 더 많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1만2000건 줄어든 40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41만건을 하회하는 수치다. 변동성을 제외한 4주 이동평균치는 전주보다 1750건 증가한 41만250건을 기록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감소... 백악관, 올해 美 성장률 전망 1.7%로 하향 백악관이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경제회복과 고용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현지시간) CNBC등 외신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실질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월의 제시했던 2.7%에서 1.7%로 하향조정했다. 내년에는 성장률이 2.6%, 2013년에는 3.5%로 비교적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  고용지표 불안에 닷새만에 하락..다우 1.03% ↓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닷새만에 하락전환했다.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됐고, 경제지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주말 발표될 고용지표가 부담으로 작용했다. 블루칩 중심 다우 지수는 전날보다 119.96포인트(1.03%) 내린 1만1493.5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42포인트(1.30%) 떨어진 낮은 2546.04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14.47포인트(1.19%) 하락한 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