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출직거래센터'로 대출수수료 2~3% 내린다 앞으로 저축은행이나 대부업체, 할부금융에서 대출을 받을 때 모집인을 거치지 않고 '대출직거래센터'를 이용하면 2~3%포인트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비용 부담 경감 및 금융피해 예방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여신금융협회, 대부업회 등에 '대출직거래센터'가 설치돼 모집인을 거치지 않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현... 홈쇼핑보험 부실판매 연 1천3백건..한화손보·KDB생명 '최다'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보험 상품에 대한 불만사항이 매년 1300여건씩 발생해 전혀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1일 국회 정무위원회 배영식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홈쇼핑 보험과 관련해 금감원에 접수된 민원은 1307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올 상반기에만 불완전판매 민원이 616건이나 접수돼 해마다 제기되는 보험 부실 판... 삼성카드, 고객 정보 80만건 유출 최근 삼성카드 내부 직원이 유출한 삼성카드 회원 정보가 8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삼성카드에 대해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8일 삼성카드(029780)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80만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갔다고 자술한 내부 직원의 사실확인서를 경찰에 제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체 감찰에 의해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 과정을 ... 금감원, 올해 신입직원 50명 채용 금융감독원이 신입직원을 50여명 채용한다. 금감원은 2012년도 입사 신입직원을 50명 내외에서 채용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 10%인 5명은 상업계열 전문계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가운데 선발한다고 5일 밝혔다. 채용 접수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로 경영학, 법학, 경제학, 전산학, 통계학 분야의 필기시험을 거치게 된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원서접수는 30일까지다. 자세한 ... 계열사 대출 우대 관행 사라진다 계열기업에 대한 신용평가 항목에서 계열관련 가점 부문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은행은 대기업 계열사라는 이유로 계열기업에 대한 대출한도를 높일 수 없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여신관행 개선 세부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이로써 현재 외환은행, 한국씨티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4개 은행에서 계열관련 가점을 폐지한 데 이어 올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