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 천명당 도로길이 2km..OECD '최하위' 1000명당 국내 도로길이가 2.12km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중 최하위 수준이다. 1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우리나라 사회간접자본(SOC) 경쟁력의 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경제개발계획이 수립된 지난 1962년 이래로 우리나라 도로연장은 2만7000km에서 10만5000km로 3.9배 증가했다. 그러나 인구 1000명당 도로길이는 2.12... 재개발구역 '물딱지' 입주권 허용 논란..재논의 하기로 최근 재개발구역내 '물딱지(아파트 입주권 없이 현금청산이 되는 주택)'를 가진 사람에게 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입주권을 허용하기로 한 법안이 일부 의원들의 반대로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국토위는 22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 개정안을 29일 열리는 상임위에서 재논의하기로 했다. 지분쪼개기 등을 통한 투기자들과 선의의 피해... 수원-광명 27km 민자고속도로 뚫린다 교통체증이 심각한 수원시, 광명시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민자고속도로가 추진돼 교통난이 개선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사업에 대해 지난 15일 실시계획을 승인하고 4월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수원-광명 고속도로 길이는 27.38km로 총 1조1700억원의 규모로 민간자본을 투입해 2016년 4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사업은 고려개발 등 23개...  LH, 자구책 부실·방만경영 `질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부채 규모가 118조원에 달하는데도 자구노력은 부족하고 방만경영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강기정 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은 "LH가 4대강 보상작업에 연인원 255명을 동원해 받은 수수료가 1년간 100억원 남짓"이라며 "정부 보상업무에 동원돼 1년 동안 죽어라 일해서 고작 하루 이...